우연히 텍스테를 알게되고 디자인에 반해 기본 브리프를 2개 구입해서 입어보고 너무 편안해서 이번에 또 구입했습니다. 저는 체구에 비해 엉덩이가 매우 크고 오리궁뎅이처럼 톡 튀어나온 체형이라 티팬티를 제외한 모든 형태의 팬티들은 엉덩이에 팬티라인이 드러났습니다. 또 엉덩이가 4개되는거는 기본이고.. 여러 형태와 여러 사이즈를 입어봐도 항상 실패해서 티팬티만 입었던 엉덩이인데 텍스테 브리프를 접하고 광명을 찾았습니다. 엉덩이 가장 두꺼운 부분 둘레가 95라 처음엔 90-100 구매했는데 100-110은 더 편하다는 후기를 보고 이번에는 100-110으로 구매했고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입니다. 저처럼 엉덩이가 양옆보다 앞뒤로 크신 분들은 여유로운 핏으로 입으려면 하나 더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걸 추천드려요! 앞으로 팬티는 여기서만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장님 제 엉덩이에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