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건 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우연히 쇼핑몰에서 보고 몇개 구입했는데 너무 이쁘게 편지 봉투에 담겨 와서 신선 그자체!
무언가 소중한 이에게 연애편지를 받는 기분이였는데 착용해보고
이렇게 편하다고?????? 좀 충격 받았었다.
그렇게 잘 입다가 개인적으로 이직도 하고 집 청소도 하면서
기존 속옷들 버리고 새로 다시 사야지 하면서 제일 먼저 들어온곳
역시 그때의 좋은 기억대로 색도, 착용감도 아주 굿!
진짜 엉덩이가 이뻐보이고, 전면샷도 이뻐보이는 속옷!
안산분은 있어도 한번만 산분은 없으리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