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는 속옷은 괜찮은 걸로 입자! 는 생각에 다양한 브랜드 속옷들 입어보던 중에 텍스테를 알게 되었어요. 무난한 복서 브리프로 두 장 구매했는데, 더 살 걸 그랬어요 ㅠㅠ 첫 인상은 너무 이쁜 패키징에 마음이 갔고, 선물 받은 기분이었어요ㅎㅎㅎ사이즈는 상담 후 구매했어요. 엉덩이 둘레 84cm, 바지 27사이즈, 면팬티 95 편하게 입어요. 85-95사이즈 구매했어요.착용감 진짜 안입은 듯 편하면서 말려 올라가지도 않고 입은 모양 그대로에요. 기존에 입던 면 복서들은 편한데 말려 올라가서 불편했고, 모달 복서들은 부드러운 착용감이긴 한데 또 말려 올라가더라구요. 폴리 소재의 복서들은 말려 올라가진 않으나 통풍이 안되어서 착용감, 사용감이 넘 불편했어요.면이랑 레이스 엄청 부드럽구 소중한 부분 면으로 덧댄 면적도 넓어서 더 편하고 좋았어요:) 개미지옥이네요..💗 복서는 텍스테에 정착! 브리프도 구매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