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쨔... 너무너무너무 편하고 이뻐요.사실 이런 팬티 외국에 살 때 시도했었는데 자꾸 끼이고 젤 중요한건 소중한 부분이.. 넘 불편해서 다 버렸거든요 ㅜㅜ 그래서 텍스테도 복서브리프부터 사서 입다가 자꾸 마음 한 구석에 미련이 남아서 큰 맘 먹고 도전했는데... 그랬는데.....!!! 와..사이즈 선택을 잘 했는지 정말 찰떡!! 진심 안 입은 느낌에 코튼이라 통기성도 좋고 제 개인적으로는 복서브리프보다 더 편해요😍 오늘 하루종일 입고 생활했는데 사타구니 끼임이앉아 있으나 서 있으나 하나도 안느껴져요. 그리고 소중한 부분도 타사보다 넓게 디자인되어 그런지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입기 전에 만져봤을 때 원단 자체가 솜털처럼 가벼워서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공기처럼 에어리하게 착! 몸에 안착해서 내 피부 같아요 ㅋㅋㅋㅋ 게다가 입었을 때 내 몸이 왜케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이나요? 이래서 속옷에 돈 쓰나봐요?엉덩이 뿐만 아니라 골반 싹 감싸면서 올라온 뽀얀 흰색 레이스가 진쨔... 신의 한 수!!! 이렇게 정성스레 리뷰를 쓸 줄이야.. 이제 여기에 정착할래요💗 사장님, 코튼 소재로 다른 색깔도 더 만들어주심 안되나요? 로우라이즈말구 이 디자인 이 형태로요 ㅜㅜ 진짜 전 코튼 소재 처돌이라 코튼이면 무조건 더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