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텍스테만 입고 있어요.텍스테 빤스가 너무 이쁘니.. 가끔 소식이 뜸하면 신상 올라온 거 없나 홈페이지 기웃거리면서 힐링합니다ㅋㅋ이쁜데 또 편한게 텍스테의 너무 중요한 포인트죠!저는 거의 매번 90-100과 100-110 사이즈를 같이 구매하는데요, 케일도 소식 듣고 바로 달려와서 두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착샷 왼쪽이 100-110, 오른쪽이 90-100이에요.설명에 편하다고는 하지만 처음에 사이즈가 굉장히 고민이었어서 참고하시라고 같이 올려봅니다.제 엉덩이 둘레는 101.5인데 특별히 더 편하게 입고 싶을 때는 110을 입어요.예전에 핏을 생각했을때 저에게 맞는 것은 90-100 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재보니까 101.5네요;이번에 리뷰 이벤트 하셔서 오랜만에 착샷 찍어보니 세상 궁디 쳐진 것 어쩔... 그동안 운동 소홀히 했던 것을 반성하며😂그래도 이쁜 텍스테 브리프와 함께 하니 기부니가 무척 좋아요!특히 110은 거의 할머니 속옷 핏인데 디자인이 이쁘니 아주 쌈박한 할머니 팬티 느낌🧙♀️리뷰 필요하신 것 같아 계속 차일피일 몇년을 미뤄왔는데;;;ㅋㅋㅋ 겸사겸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