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캔들 레드 설명이었지만;말씀하신대로 반팔 니트, 집업 후드와 입어봤습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아주 찰떡인 아이에요!요렇게 입고 파티해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춥겠죠 ㅋㅋ인스타 안해서 나오는 지도 몰랐고 여느 때처럼 알림 문자 받고반자동으로 바로 구매해서ㅋㅋㅋ 별 생각 없었는데 입자마자 내가 이런 애를 기다려왔구나 했어요야하지 않은 빨간색 팬티 좋네요 :)거기다 생리할 때도 함께 할 수 있는 예쁜 아이가 하나 더 생겨서 기쁩니다!그리고 아직 늘어나지 않아서 그런가? 평소에는 110 사이즈가 커서 편하다고 느꼈는데얘는 어 110이 확실히 내 사이즈인가 싶게 잘 맞아요.다음에 사이즈 남아있으면 다른 핏 느낌으로 90-100도 데려와봐야겠네용